|
황 CEO는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메인 무대에 올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서프라이즈’를 망치지 않겠다고 했지만, 내일 알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 CEO는 이에 앞서 기자·시민들과 질의응답에서도 “힌트를 드리자면 그 소식은 인공지능(AI), 그리고 로보틱스와 관련된 것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황 CEO는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CEO 서밋에서 특별 세션 연사로 나선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한국 기업들과 반도체, AI를 비롯해 로보틱스, 스마트 팩토리 등 전방위적인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이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
앞서 황 CEO는 이날 행사에 오르기 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70여분간 ‘치맥 회동’을 가졌다. 이후 황 CEO와 두 총수는 함께 코엑스로 이동해 무대에 올랐다.
이 회장도 이날 무대에 올라 “엔비디아는 25년 전 삼성반도체 GDDR D램을 써서 지포스 256라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그 사이에 업앤 다운도 있었지만 정말 중요한 파트너였고 지금까지 같이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젠슨은 이 시대 최고의 혁신가(Innovator)이자 세계 최고의 기업가(Entrepreneur)이고, 제가 존경하는 경영인”이라며 “더 중요한 게 있다. 제일 중요한 건 아주 정이 많은 친구라는 것“이라고 했다.
정 회장도 무대에서 “미래에 엔비디아 칩이 차로 들어오고 로보틱스로 들어와 저희와 더 협력할 것 같다”며 “꼭 여러분들이 차에서 더 많은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