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완패’에도 “어도어 복귀 NO”…민희진만 새출발, 끝나지 않은 분쟁의 끝은?(+복귀 논란,전속계약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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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완패’에도 “어도어 복귀 NO”…민희진만 새출발, 끝나지 않은 분쟁의 끝은?(+복귀 논란,전속계약 갈등)

살구뉴스 2025-10-30 15:18: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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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와 어도어 간 전속계약 분쟁이 법정에서 어도어 승소로 결론났음에도, 멤버들의 강력한 복귀 요구에도 불구하고 민희진은 대표이사직 복귀 없이 별도 행보를 시작합니다.

어도어는 민희진의 사내이사·프로듀싱 임기만 보장하는 절충안으로, 멤버들은 “복귀 없이는 제대로 된 활동이 힘들다”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어요.

엔터업계와 대중 사이엔 “뉴진스-민희진 분쟁의 장기화가 아이돌 산업 전반의 변화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커지고 있습니다.

 

법정 ‘완패’ 이후…뉴진스, 복귀 요구 불발에 ‘프로듀싱만’ 절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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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뉴진스와 어도어 간 전속계약 유효 판결을 내리며, 멤버 전원이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어도어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민희진의 사내이사 임기를 연장하고, 남은 5년간 뉴진스 프로듀싱을 맡아달라고 공식 제안했어요.

민희진 측은 “그룹의 정상 활동을 위해선 대표 복귀가 필수”라며 기존 조건을 거부, 멤버들은 “무성의한 제안”이라고 불만을 노골적으로 표했습니다.
 

‘대표 복귀 NO’…민희진 독자 행보, 뉴진스 활동·소속사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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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는 경영 복귀를 불허하고, 현 경영진 중심의 체제·분리된 프로듀싱 체계로 2026년 활동 재개를 예고했습니다.

민희진 역시 하이브 및 어도어 대표직 복귀 대신, 독자적 신인 아티스트 프로듀싱·음악 레이블 준비에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어요.

뉴진스 내부에선 “민희진이 없다면 과거의 창작 시스템·세계관이 복원되기 어렵다”는 우려가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분쟁과 아이돌 산업 전체 흔드는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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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음악계·아이돌 업계는 “이번 사태가 기업 경영권 분쟁을 넘어, 아티스트 창작 권한·프로듀서 중심 아이돌 시스템 변화의 신호”라고 평가합니다.

법원·정치권·대중은 “K-팝 산업의 근본 개혁과 계약·창작권 재정립, 팬과 기업 간 새로운 소통방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있어요.

뉴진스·민희진 사태가 엔터 산업 지형을 근본적으로 뒤흔들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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