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필드 플라이 규칙이 관심사다.
인필드 플라이는 야구 규칙 중 하나로, 주자가 루상에 있을 때 수비수가 고의로 플라이 볼을 놓쳐 병살타(더블 플레이)나 삼중살을 유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규정이다.
인필드 플라이가 선언되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한다:
첫번째, 무사 또는 1사 상황이어야 한다.
두번째, 주자가 1루와 2루에 있거나 (1, 2루), 만루인 경우에만 적용된다. (1루에만 주자가 있거나, 3루에만 주자가 있는 상황 등은 해당되지 않는다.)
세번째, 타자가 친 공이 내야수가 보통의 수비로 쉽게 잡을 수 있는 평범한 플라이 볼이어야 한다. (투수, 포수, 외야수가 내야로 들어와 잡을 수 있는 경우도 포함된다.)
심판은 위의 조건이 충족되었다고 판단하면 즉시 "인필드 플라이"를 선언한다.
만약 파울 라인 근처로 뜬 공이라면, "인필드 플라이, 이프 페어!"를 선언하여 공이 페어가 되었을 때만 적용됨을 알린다.
인필드 플라이가 선언되면 타자 주자는 즉시 아웃되며, 루상의 주자는 포스 아웃될 위험에서 벗어된다.
한편, 2025 한국시리즈 3차전 2회말 한화이글스 공격에서 주자 1루와 2루 상황에서 한화이글스 이동윤이 친 뜬공이 LG 유격수 방면으로 날아오자, 심판진이 인필드플라이를 선언하지 않아 오지환이 공을 의도적으로 놓쳤다.
센스있는 엘지 오지환의 고의낙구로 더블아웃을 시켜 공수교대가 이루어졌다.
이날, 7대 3으로 한화이글스가 승리했다. 4차전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며, 생중계방송은 KBS2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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