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은 의외로 기아 타이거즈 팬의 파묘
일찌감치 가을야구 탈락한 기아팬이 한화 이글스 공식 유튜브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조롱하는 듯한 내용을 발견하여 논란을 수면 위로 끌어올림
위 사진들이 조롱성 장면
이에 뿔난 삼성팬덤과 몇몇 타 구단 팬덤이 타 구단에게도 조롱성 발언을 했는지 파묘하기 시작함
양현종 상대로 홈런쳤다고 대투수 비꼬아서 대포수라는 썸네일
빠르게 선점하는 2스트라고 하면 될 걸 굳이 상대팀 등장곡 언급하는 장면
두산 선수 몸에 공 맞혀놓고 견제사 잡았다고 좋아하는 장면
3구 삼진도 아니고 짜치는 4구 삼진
꼴랑 타자 2명 삼진으로 잡아놓고선 삼진 맛집이라고 조롱하는 장면
이전에 포효 관련으로 마찰이 있었던 황재균을 굳이 언급하면서 박상원-황재균 구도를 꾸역꾸역 보여주는 장면
정작 올해 포효로 한화랑 벤클을 했던 NC는 상대 타자 하주석 언급도 하지 않고 자팀 투수 신민혁만 보여주는 등 훨씬 나은 대응으로 칭찬받음
거기다 승리 직후 자팀 선수만 보여주면 될 것을 굳이 상대팀이 인사하는 장면을 끼워넣은 장면까지 파묘됨
그러나 대부분은 여초+틀딱의 파묘인지라 여초인 삼성팬덤이 예민한것이다 라는 의견이 주류였는데
위 사진과 함께 논란의 국면이 달라짐
당시 NC가 관중 사망사고로 떠돌이 생활을 하던 시기에 '최고의 밥은 집밥'이라며 홈구장을 못 쓰는 NC를 조롱했다는 것
한화팬들은 해당 선수의 별명이 집밥이라서 썼다고는 하는데 다른 영상에서 쓰인 것이 발견되지 않는 걸 보면 고의성이 다분해보인다
거기다 자칭 한화 찐팬 스트리머 문월의 발언이 논란을 심화시킴
대충 올해 폼만 보면 한화 3루수가 KBO 전설급 3루수보다 수비 더 잘한다는 발언임
막상 전설급 3루수는 올해 수비 몇 번 나오지도 않았고 실제로 한 실책도 4개 뿐이라 도대체 뭘 본건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함
위를 기점으로 한화팬의 만행이 파묘되기 시작
과거 한화 공식 인스타에서 롯데 유니폼을 쓰레기 취급하던 게시물 파묘
대신 이건 논란됐던 당시 사과는 했다고 함
선수 다 보이는 곳에 상대팀 선수 병신이라고 욕하는 것 파묘
타팀 구장에서 자팀 투수'들'이 삼진 잡을 때 마다 K 스케치북 붙이다 혼난 것 자랑 파묘
원래 저런건 투수 한 명 삼진잡을때나 의미있고 당시 한화 탈삼진 신기록도 아니었음
타 팀 선수 이름 비하하는 발언 파묘
그러나 한화팬덤은 상기한 만행을 파묘하는 것이 전부 '플레이오프 떨어져서 한화한테 열등감 생긴 삼성팬'이라고 모르쇠하는 데다가
NC팬에게 관중 사망사고 조롱까지 하는 모습
참고로 올해 개장한 한화 신구장에서 복도에 걸려있던 간판이 추락했지만 천만다행으로 사상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장애인석 예매해놓고 온갖 변명을 하면서 장애인 모집까지
여러모로 대단하다고 보여진다
대충 파묘된 한화 팬덤의 만행 모음집
그 결과 한국시리즈 1~2차전 한화의 패배 이후 역지사지 편집이 퍼지게 되고
기자마저도 해당 발언을 기사 제목으로 사용하는 모습에
보기드문 영호남 대통합과 하늘이 두쪽나도 LG혐오를 하는 두산팬 마저도 LG를 응원하게 만듦
그리고 한화 이글스 공식 유튜브는 일언반구의 사과도 없이 기자와의 통화 딸깍으로 무마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논란이 종식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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