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이번 지선 가장 민주적 경선될 것…의원 눈치 안 봐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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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이번 지선 가장 민주적 경선될 것…의원 눈치 안 봐도 돼"

모두서치 2025-10-29 14:42: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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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이번 지선은 가장 민주적인 경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우리 지방자치가 부활해서 정착하기까지 그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의 피눈물과 노력이 있었다"며 "의사결정에 전체 구성원이 참여하는 것이 가장 민주적 정치라 봤을 때, 민주주의의 꽃 선거에서 당원 권리가 확대되고 국민의 의사 비례해서 지방선거 결정되는 것은 지선 그 자체의 존재 이유와 목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선 승리가 우리 지상과제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 핵심열쇠라고 봤을 때 가장 많은 권리당원이 전체 구성원 경선에 참여하는 것이 지선 승리의 가장 큰 주춧돌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번 지선은 권리당원의 참여가 100%로 전면 확대되는 그런 선거가 될 것"이라며 "자격 심사는 엄격하게 하겠다. '예외없는 부적격'은 서류 탈락이다. (예외 있는) 부적격은 정상 참작을 하거나 심사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 결정으로 달리 정할 수 있는 구제책도 마련했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은 공천 대상자를 ▲적격 ▲예외 없는 부적격 ▲예외가 있는 부적격 등으로 기준을 나눠 ‘예외 없는 부적격’에 해당할 경우에만 컷오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정 대표는 또 "전략공천은 당헌당규대로 보장돼 있다"며 "필요한 경우는 전략공천하는데 그것은 컷오프라고 보긴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어떻게 보면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갖고 있던 권한과 권리를 대폭 내려놓는 지방선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지도부에서 특별하게 옛날 방식으로 내리꽂거나 (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했다.

또 "국회의원 눈치를 안 봐도 된다"며 "국회의원이 입김을 행사할 수 있는 그런 지선 룰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광명시장인 박승원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지방정부의 싹을 틔우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확장했다"며 "이재명 정부에서 완전히 뿌리내리는 게 대한민국을 바꾸는 길이라 생각하며, 우리 위원회가 그 일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12월에 우수정책경진대회를 하고 당원대회를 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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