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게임즈가 개발·서비스 중인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이 서비스 3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제공=IMC게임즈
게임은 오는 29일부터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접속만 해도 3주년 한정 코스튬을 지급하며, 총 330회에 달하는 동료 영입 기회가 제공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는 캐릭터 경험치 부스트 혜택도 주어진다. 이 밖에도 장비와 가디스 랭크업 재료 등 성장 지원 보상이 마련됐다.
할로윈 시즌을 맞아 분위기를 더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클라페다 마을 전역에서는 ‘호박 사탕 바구니를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되며, 구원자들은 ‘호박 사탕 바구니’를 수집해 한정 코스튬과 ‘트릭 오어 트릿’ 칭호 등 다양한 보상을 교환할 수 있다. 할로윈 한정 가구와 코스튬도 이번 기간에만 획득 가능하다.
11월에는 신규 콘텐츠 ‘배틀 콜로세움’이 업데이트된다. 다수의 동료를 이끌고 웨이브형 전투와 강력한 보스전에 참여할 수 있는 모드로, 전략적 조합과 컨트롤을 요구한다. 참여자는 랭킹에 따라 차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IMC게임즈는 “많은 구원자분들의 성원 덕분에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이 세 번째 생일을 맞았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은 동화풍 배경과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인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호쾌한 핵앤슬래시 전투와 수집형 동료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플레이가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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