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당뇨’ 이민정 “어릴 땐 동글동글, 출산 후 얼굴 퀭해져”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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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당뇨’ 이민정 “어릴 땐 동글동글, 출산 후 얼굴 퀭해져” [RE:뷰]

TV리포트 2025-10-29 00:54:55 신고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임신성 당뇨를 겪었다고 직접 밝혔다.

지난 28일 이민정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소통의 신 이민정의 인생 첫 Q&A *별걸 다 대답해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민정은 데뷔 초 시절을 회상하며 자신의 외모 변화를 언급했다.

그는 “어릴 때는 얼굴이 지금보다 훨씬 동글동글했다. 화면에 비칠 때 얼굴이 유독 크게 나와서 못생기게 보이는 것 같아 그게 콤플렉스였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아이를 낳고 나서는 얼굴살이 빠지고 퀭해졌다”고 덧붙였다.

팬들 사이에서 “요즘은 얼굴살이 빠져 보인다”는 반응이 많다는 이야기에 대해 그는 “주변에서도 얼굴살이 조금만 더 쪘으면 좋겠다고 말하지만, 얼굴만 찌게 하는 건 불가능하더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 과정에서 단 음식을 통한 체중 증가를 조언하는 댓글이 등장하자 이민정은 “원래 단 걸 정말 좋아하는 편이지만 임신성 당뇨를 겪고 나서는 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완전히 끊은 건 아니고 예전보다 줄이는 정도”라며 “지금은 단 음식을 먹더라도 조절하면서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민정은 자신이 겪은 임신성 당뇨에 대해 자세한 의료적 언급은 피했지만, 생활 습관을 조정하고 있음을 솔직히 전했다. 그는 “임신을 계기로 식습관이 많이 바뀌었다”며 “단 음식을 줄이니 확실히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일상과 생각을 공개하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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