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후덕해진 김남길에 일침…”키 큰 주방 이모 같아” [RE: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황제성, 후덕해진 김남길에 일침…”키 큰 주방 이모 같아” [RE:뷰]

TV리포트 2025-10-29 00:53:14 신고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김남길이 살이 오른 근황을 공개하며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채널 ‘오늘부터 황제성’에는 김남길과 배우 나선욱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남길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캡모자를 거꾸로 쓴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캐주얼한 차림을 본 개그맨 황제성은 “홍대에서 20년째 빈티지샵 하는 형 같다”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남길은 “오늘은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라 너무 편하다”며 여유로운 미소를 보였다.

황제성은 곧 다가올 김남길의 차기작 촬영을 언급하며 걱정스러운 농담을 건넸다. 그러나 김남길은 “난 먹는 게 진짜 좋다”며 개의치 않고 먹방에 돌입했다.

이날 두 사람은 삼겹살을 시작으로 볶음밥, 비빔라면 등 다양한 메뉴를 즐겼다. 김남길은 “이렇게 먹고 추석 때 안 먹으면 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푸짐하게 먹는 모습에 황제성은 “머리까지 기니까 키 큰 주방 이모님 같다”고 농담을 던졌고 김남길은 “요즘 그런 소리 많이 듣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남길은 이날 방송에서 평소 작품 속 진지한 이미지와는 달리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예전에는 관리가 중요했는데 지금은 마음이 편한 게 우선이다. 작품 준비하면서도 스트레스받지 않으려 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먹는 게 가장 단순하고 확실한 행복”이라며 “요즘은 운동보다는 마음을 챙기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남길은 차기작 촬영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제작사 대표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오늘부터 황제성’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