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과학·국가 안보 분야의 복잡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세대 AI 슈퍼컴퓨터 두 대(‘럭스’·‘디스커버리’)를 개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첫 번째 시스템 ‘럭스’는 향후 6개월 내 가동될 예정으로, AMD의 MI355X AI 칩이 탑재된다.
이와 관련해 리사 수 CEO는 “이번 럭스 배치는 AMD 역사상 가장 빠른 대규모 배치”라며 “기존 슈퍼컴퓨터 대비 약 3배의 AI 처리 능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시스템 ‘디스커버리’는 MI430 차세대 AI 칩을 기반으로 2028년 완성 예정이다. 이들 시스템은 핵 연구, 암 치료, 국가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규모 계약 소식에 현지 시간 오전 11시 49분 기준 AMD 주가는 0.18% 상승한 260.13달러에 거래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일본 주둔 미군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도요타자동차(TM)가 미국 전역에 100억 달러(약 13조 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도요타차를 사라”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월스트릿저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의 새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와의 회담에서 일본이 5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양국은 또한 핵심 광물·희토류 공급 협정을 체결해 미국의 산업 공급망을 강화하고 중국 의존도를 줄이는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요타는 미국 내 수요 확대에 힘입어 4개월 연속 생산량 증가를 기록 중이며, 이번 투자 계획은 이러한 성장세와 맞물린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같은 시간 도요타 주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에도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통신 대기업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VZ)가 오는 29일(현지시간) 수요일 2025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28일 (현지시간) 같은 시간 기준 버라이즌 주가는 0.28% 상승한 39.34달러로 소폭의 상승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실적은 틸먼 글로벌과의 광섬유 계약과 프론티어 인수 계획이 네트워크 확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월가에서는 버라이즌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과 같은 1.19달러, 매출은 3% 증가한 342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앞서 T-모바일(TMUS)은 매출이 9% 증가한 219억 달러, 주당 2.41달러의 EPS로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 반면 AT&T(T)는 매출이 1.6% 증가에 그쳤고 EPS는 10% 감소한 54센트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장은 버라이즌이 경쟁사 대비 얼마나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할지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버라이즌에 대해 ‘보통 매수(Moderate Buy)’ 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며, 평균 목표주가는 47.79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약 22%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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