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홍석천이 살을 못 뺀 이장우에 일침을 가했다.
28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2'에서는 홍석천과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를 초대해 강화도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하는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의 SOS에 홍석천과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찾아왔다. 이장우를 본 홍석천은 "넌 여전히 살쪄있구나"라며 살찐 이장우의 외모를 지적했다.
김미령 셰프가 "예전보다 빠지신 것 같은데?"라고 하자, 이장우는 "제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머쓱해했다.
홍석천은 최근 웨딩 촬영을 했다는 이장우에게 "아니 근데 보통 웨딩 촬영하면 빠지지 않나. 너는 지금 결혼할 자세가 안 돼 있어. 결혼 무효야"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결혼) 해보시지도 않으셨으면서"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홍석천은 "난 안 해봐도 여럿 보냈다"며 소리를 높였다.
홍석천은 "작년에나 올해나 변함이 없어. 그렇게 관리 안 하면 어떡할 거야? 올해는 장가간다며. 와이프도 생각 좀 해줘"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이장우는 오는 11월 23일 배우 조혜원과 결혼한다.
사진 = M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백혈병' 차현승, 병원 탈출 후 재입원 …"폰 못 잡을 정도"
- 2위 유준상, 칼 맞는 사고 '충격'…"정두홍에게 유언 남겨"
- 3위 백지연, '유독 가스' 마시고 응급실 行…"독한 약품"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