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첫 순수 전기 핫해치 ‘EV4 GT’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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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첫 순수 전기 핫해치 ‘EV4 GT’ 출시 예고

더드라이브 2025-10-28 16:13:08 신고

기아가 첫 순수 전기 고성능 해치백 ‘EV4 GT’를 공개하며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퍼포먼스 라인업을 예고했다. EV4 GT는 2026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위장 래핑을 입힌 형태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된 차량은 검은색과 무광 회색을 기본으로 네온 그린 포인트를 더한 ‘GT 래핑’을 적용했다. 기아는 이 디자인이 “에너지와 속도감을 표현하기 위한 상징적 그래픽”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GT 프로토타입 전 차종에 동일한 시각적 콘셉트를 적용할 계획이다.

위장막 아래의 실루엣은 기존 EV4 GT라인과 유사하다. 그러나, 세부 디테일에서 고성능 모델다운 차별점이 드러난다. 전면부는 하단 흡입구 양쪽 끝에 세로형 슬릿을 추가해 보다 공격적인 인상을 주며, 측면에는 다이아몬드 컷 알로이 휠과 네온 색상 브레이크 캘리퍼를 적용했다.

후면부에는 GT 전용 디퓨저와 중앙 수직형 LED 라이트 클러스터를 적용해 EV6 GT와의 ‘패밀리 룩’을 형성한다.

실내는 아직 공식 이미지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초기 테스트 차량에서 네온 포인트 버킷 시트가 포착된 바 있다. 기아는 EV4 GT를 통해 전동화 시대에도 GT 브랜드의 감성적 주행 경험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V4 GT의 핵심은 파워트레인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 모델에는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되며, 시스템 총 출력은 약 400마력(약 298kW) 수준으로 예상된다. 또한, 가상 수동변속과 인공 엔진 회전 제한 장치를 적용해 내연기관 차량의 조작감을 구현할 예정이다. 배터리는 81.4kWh 리튬이온 팩을 탑재해 장거리 주행 성능을 확보한다.

주행 성능 향상을 위한 섀시 보강도 이뤄진다. EV4 GT는 강화된 서스펜션, 빠른 스티어링 기어비, 정밀한 차체 제어 시스템을 통해 기존 모델보다 민첩한 핸들링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GT 라인업의 본질은 단순한 출력을 넘은 ‘운전의 즐거움’”이라며, “EV4 GT 또한 그 철학을 전동화 시대에 맞게 재해석했다”라고 밝혔다.

기아는 이번 EV4 GT를 시작으로 향후 GT 브랜드를 전기차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기아는 “앞으로 모든 GT 모델은 전기 구동계 기반으로만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의 K5 GT가 내연기관 기반 GT 라인업의 마지막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박근하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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