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마츠모토를 급하게 떠나며 용무가 급해 잠시들른 휴게소인데 날씨가 뭔가 심상치 않아지더라
센조지키카르 로프웨이 주차장까지 일단가서 보니까 비도오기 시작하고 라이브카메라에 안개도 많이껴서 하나도 안보이길래 포기하고 밥이나 먹으러왔음
메이지테이라는 나가노현 소스가츠동 체인점인데 친구가 나고야 미소카츠보다 맛있다더라
미소카츠도 처음먹을때 맛있어서 두번먹었는데 이제 미소카츠 안먹겠데 ㅋㅋ;
옆에 개울가가 있는데 뭔가 한국이었으면 백숙먹어야할 분위기 ㅋㅋㅋ
근데 물소리 들리고 야외테라스석 좋더라
꿩대신 닭이라고 고마가네에서 그 다음으로 유명한 코젠지에 왔는데 쭉쭉뻗은 나무들사이로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그런지 이쁘더라
본당내부는 전부 촬영불가인데 딱 이 하야타로상만큼은 찍을수 있게 해놨음
인신공양을 요구하는 괴물을 물리치고 전사한 영웅이라더라
본당에서 나와 옆쪽으로 가면 무덤으로도 잘 모셔뒀음!
그 다음으로 시간이 애매해 들려본 크라스와노모리(クラスワノモリ) 라는 쇼핑몰
뭔가 쇼핑몰인데 일본 단체관광버스 왕래가 어느정도 있더라고
무슨 양조장에서 세운 쇼핑몰이라던데 가격대는 좀 있었던거 같음
자체브랜드로 주류 과자 수제소세지를 만들어파는 미트센터 등등 팔고있었음
모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숲길 부지가 꽤 넓어서 산책하기 좋았음
숲 중간에 숨어있는 비밀스팟도 있고 사진을 다 올리진 않았지만 천천히돌면 한시간정도 걸리는 중간중간 사진찍기도 좋을만한 꽤 괜찮은 곳이더라
왜 단체관광버스가 왔는지 어느정도 납득이 되었음ㅋㅋ
살짝 배고파져서 젤라또도 한입먹었음
내건 평범했는데 여긴 친구가 시킨 사과젤라또가 진짜배기더라
이날 머무른 료칸 나가노현 아치무라 히루가미온천의 오야도산스이
별을 보기위해 살짝 이른시간에 석식을 먹었음
전반적으로 평범하지 않았나 싶긴한데 소고기는 살살녹더라
별을 보기위해 곤돌라 탑승장소까지 셔틀을 타고왔음
이름하야 천공의 낙원!
안개뿐이었음 ㅋㅋ
비도 꽤 와서 실내에서 별자리 강의를 해주더라
원래는 실외에서 별을 직접보며 알려준다는거 같았음
아쉬우니 별이 잘보일만한날 반드시 한번 다시오리라 다짐하고 내려갔음
그리고 이런 탕에서 비맞으며 몸좀 지지다가 야식 왕창먹고 잠들며 하루 마무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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