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그룹 H.O.T. 문희준이 SM 오디션을 볼 때 김민종 흉내 개인기를 펼치며 합격했다고 털어놨다.
27일 온라인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선 ‘단지 널 사랑해 H.O.T. 완전체 희귀영상 무한 방출합니다 [짠한형 EP.116] #짠한형 #신동엽 #정호철 #HOT #2025한터뮤직페스티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H.O.T 완전체가 출연해 추억의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문희준의 김민종 성대모사에 대한 화제가 나오자 문희준은 “SM 오디션을 볼 때 김민종 형님 성대모사를 했다. 오디션을 볼 때 춤도 추고 노래도 다 했다. 그 다음에 개인기라고 해서 제가 한 8개를 써 놓은 거다. 근데 당시 이수만 선생님이 직접 오디션을 보셨다”라고 떠올렸다.
그는 “이수만 선생님이 ‘너는 말이야 가수가 되는 거 맞니?’ 이러시는 거다. 그래서 ‘맞습니다’했더니 ‘그런데 개인기를 8개나 썼다. 개그맨이 되고 싶은 거야? 가수가되고 싶은 거야?’라고 하시기에 ‘저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근데 이 중에 그냥 써 놓은 걸수도 있으니까 몇 개만 해 보자. 김민종 흉내? 이거 뭔가?’라고 해서 제가 바로 딱 돌아서 코를 위아래로 잡은 후 김민종 형의 노래를 했다. 그랬더니 이수만 선생님이 빵 터진 거다”라며 즉석에서 당시 했던 김민종 성대모사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파워레이서 춤을 췄다며 “그게 ‘캔디’ 때 제가 엉덩이로 했던 춤이었다”라며 카레이서 춤을 소환했다.
문희준은 “당시 가까이 와서 귀를 대보라고 하시기에 귀를 딱 댔더니 ‘야, 넌 내일부터 나와’라고 하셨다. 바로 저는 합격이 된 거다. 근데 춤 출 때는 조금 좋아하셨었고 노래할 때는 ‘음~’ 이 정도였는데 개인기 할 때 만족하셨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김민종 형님 때문에 합격이 된 게 아닌가 한다. 김민종 형한테 저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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