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8명의 출연자가 공개된 가운데, 최대 나이 차이가 12살이라고 밝혀졌다.
27일 첫 방송된 KBS2 ‘누난 내게 여자야’ 1회에서는 한혜진, 황우슬혜, 장우영, 투바투(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여성 출연자 박예은, 박지원, 김영경, 구본희가 등장했다. 사랑보다 일이 우선이었다는 네 사람을 보며 한혜진은 “멘트가 다른 연프(연애 프로그램)랑 좀 다르긴 하다”라며 “자기가 인생을 어떻게 살았는지 한 줄로 요약되지 않냐”라며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삶을 살아온 것 같다고 밝혔다.
한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연하남과의 연애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때 남성 출연자들의 힌트가 담긴 키워드가 공개됐다. 겉바속촉, 골댕이, 야무진, 하루순삭 등 하나의 키워드를 고른 여성 출연자들은 각자 남성 출연자들을 픽업하러 갔다.
구본희가 만난 ‘야무진’ 김무진을 본 장우영은 “잘생겼다”라고 했고, 수빈도 “잘 어울린다”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혜진은 “연상연하처럼 보이진 않는다. 남자분 입꼬리 부여잡은 거 봤지”라고 말하기도.
김무진이 “진짜 미인이시네요”라고 하자 스튜디오는 난리가 났다. 한혜진은 “무진 씨 분위기가 연하남이란 느낌이 전혀 없다. 본희 씨가 약한 캐릭터가 아니었는데, 무진 씨라서 저러는 것 같다. 날 고장 나게 하는 매력이 있다”라고 밝혔다.
박예은은 ‘골댕이’ 김상현을 만났다. 김상현이 박예은의 목걸이를 칭찬하자 장우영은 “무진 씨는 시선이 정확하게 상대를 향하고, 무심하게 칭찬했다. 반면 상현 씨는 되게 쑥스러워한다. 김영경과 ‘겉바속촉’ 김현준이 만났을 땐 소나기가 내렸다. 김현준은 김영경을 에스코트한 후 운전석에 대신 앉았다. 배려가 몸에 밴 모습에 한혜진은 “저런 거 너무 좋아”라고 외치기도. 박지원은 ‘하루순삭’ 박상원과 마주했다.
MC들은 네 커플의 일대일 만남 중 구본희와 김무진의 만남이 가장 설렌다고 꼽았다. 수빈은 “다른 커플은 누나들이 리드하는 느낌이 강했는데, 무진 씨만 유일하게 주도권을 가진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후 숙소에 모인 8명. 남성 출연자들은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것 같다. 많아야 한두 살?”이라고 생각했다. 수빈은 “암만 많이 봐도 서른 초반대일 것 같다”라며 나이 차이를 감 잡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한혜진은 “띠동갑이 있다”라고 다시 강조했고, 장우영은 “파장이 크겠는데요”라고 밝혔다. 그러던 중 김무진은 구본희 머리에 묻은 걸 떼어주며 “신경 쓰였어요”라고 했고, 장우영은 “첫날인데 저 정도 멘트가 들어간다고?”라고 감탄했다.
이후 여성 출연자들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이무진은 2표, 김상현, 김현준은 1표, 박상원은 0표를 받았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KBS2 ‘누난 내게 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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