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사, 남한산성 의승군 문화제 개최
경기 광주시는 병자호란 때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순절한 의승군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장경사 남한산성 의승군 문화제'를 25일 개최했다.
이번 문화제는 방세환 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륙무차대법회 ▲산사음악회가 진행됐다.
행사는 국가를 지키기 위해 창과 칼을 들고 참전했던 의승군의 호국 정신을 되새기고 그 넋을 위로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날 방 시장은 "남한산성 장경사에서 외적의 침입에 맞서 싸운 의승군을 추모하기 위해 모였다"며 "국난 속에서도 국가와 민족을 지켜낸 의승군의 정신이 후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 사찰 제42호인 장경사는 조선 인조 16년(1638년)에 창건된 사찰로 1983년 경기도 문화유산 자료 제15호로 지정됐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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