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AI 시대, 새로운 형태의 폭력에도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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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AI 시대, 새로운 형태의 폭력에도 대비해야”

투어코리아 2025-10-27 08:29: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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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백남환 의장 및 의원,직원 4대 폭력 예방 교육 참석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마포구의회)
마포구의회 백남환 의장 및 의원,직원 4대 폭력 예방 교육 참석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마포구의회)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마포구의회(의장 백남환)는 지난 21일(화)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포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구의회 의원 전원과 사무국 직원이 참석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직자의 윤리의식 강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염 소장은 기존의 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성희롱 예방 교육에 더해,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신종 범죄 유형과 그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한 딥페이크(Deepfake) 성범죄, 심리적 지배를 통해 피해를 유도하는 가스라이팅과 그루밍 범죄 등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형태의 폭력의 심각성이 강조됐다.

염 소장은 “AI 합성기술을 이용한 불법 영상물 제작과 유포는 단순한 명예훼손이 아니라 명백한 성폭력의 한 형태”라며, “청소년들이 기술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 채 범죄에 가담하거나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그는 “가스라이팅과 그루밍은 외형적으로 드러나지 않아 피해자가 스스로 폭력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조직 내에서도 조기 감지 시스템과 지원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 모범사례를 통해 공직사회 내 폭력 문제의 사전 예방과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백남환 의장은 “AI 시대에는 폭력의 형태도 다양해지고 교묘해지고 있다”며 “공직자가 먼저 시대 변화에 맞는 윤리 의식을 갖추고, 서로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성숙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마포구의회는 윤리의식 제고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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