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공식 SNS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수빈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엘르 코리아 창간 33주년을 맞아 진행된 프로젝트로 12팀의 스타와 22마리의 반려동물이 함께했다. 이 가운데 수빈은 은퇴 후 민간 입양을 기다리는 검역탐지견 세 마리와 호흡을 맞췄다.
사진 속 수빈은 가을과 어울리는 회색 코트와 안경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전했다. 반려동물과 자연스러운 교감이 더해져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빈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함께한 검역탐지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렇게 사랑 많은 친구들은 어디서든 사랑받지 않을까 싶다. 그간 국가를 위해 청춘을 헌신하며 열심히 뛰어왔고, 나이도 어리지 않은 만큼 더더욱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동물의 시간은 사람보다 훨씬 짧다. 그때 마음을 온전히 전하지 못하면 훗날 사랑하지 못하는 시기가 됐을 때 후회가 남는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곁에 있을 때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수빈은 어릴 적부터 강아지와 함께 사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혔다. “이들을 데려온다는 건 엄청난 책임감을 동반하는 일이다. 저는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아서 신중해진다. 저처럼 고민 중인 분들이 있다면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생각해서 우리 삶으로 데려왔으면 좋겠다”라는 진심을 전했다.
수빈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엘르 코리아 11월호 Vol.2와 공식 웹사이트, SNS 채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수빈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2일 일본 정규 3집 ‘Starkissed’를 발매하고 현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앨범은 발매 첫날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을 찍은 뒤 5일 연속(10월 21~25일 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는 11월 일본 5대 돔 투어에 돌입한다. 11월 15~16일 사이타마를 시작으로 12월 6~7일 아이치, 12월 27~28일 후쿠오카, 2026년 1월 21~22일 도쿄, 2월 7~8일 오사카까지 총 5개 도시 10회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지난해 K-팝 아티스트 중 최단기간 일본 4대 돔에 입성한 바 있다. 이번에 한층 확장된 규모로 ‘스테이지텔러’(스테이지와 스토리텔러의 합성어)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엘르 코리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