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해인 기자] 인기 게임을 실사화한 ‘8번 출구’가 호평과 함께 박스오피스에서 대활약했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8번 출구’가 개봉 첫 주말 동 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체 박스오피스에서 2위를 기록 중인 ‘8번 출구’는 1위를 질주 중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과 함께 일본 영화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8번 출구’는 이번 주말(10월 24일~10월 26일), 137,1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말 동 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올해 칸영화제에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8번 출구’는 개봉 첫 주 좋은 성적과 함께 흥행을 기대하게 했다.
동명의 인기 게임을 실사화한 ‘8번 출구’는 지하도에 갇혀 8번 출구를 찾아 헤매는 남자가 반복되는 통로 속 이상 현상을 찾아 탈출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원작 게임의 기묘한 분위기를 잘 이식했고, 단순한 설정을 탄탄한 이야기로 풀어내 호평을 받고 있다.
‘8번 출구’의 개봉 첫 주말 누적 관객 수는 역대 일본 실사 영화와 비교해도 인상적이다.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186,107명을 기록한 ‘8번 출구’는 역대 일본 실사 영화 흥행 1위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개봉 첫 주말 누적 관객 수(54,955명)를 넘어섰다.
그리고 2025년 개봉한 일본 실사 영화 중 관객 수 1위를 기록한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의 개봉 첫 주말 누적 관객 수(101,644명), 2023년 이후 개봉한 일본 실사 영화 중 관객 수 1위 ‘괴물’의 개봉 첫 주말 누적 관객 수(117,799명)를 모두 넘어서는 기록을 세우며 실사 영화 저력을 입증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장소와 사람들에게서 느낄 수 있는 공포심을 자극하는 영화”, “귀신 없이 즐기는 극한의 긴장과 몰입”, “단순한 설정의 게임을 이토록 풍부하게 영화화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등의 호평과 함께 영화의 관람을 추천했다.
신선한 설정과 이야기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8번 출구’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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