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넥스지(NEXZ)의 최대 강점을 꼽으라면 단연 몸이 부서져라 망설임 없이 내던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라 할 수 있다. 매번 발전하는 댄스 실력 역시 매력 포인트 중 하나. 그러나 소건은 "점점 어려워지는 퍼포먼스에 간혹 '이걸 어쩌지' 싶을 때도 있다"는 솔직한 심경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넥스지(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가 27일 오후 6시 미니 3집 '비트복서(Beat-Boxer)'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에 앞서 넥스지는 최근 iMBC연예와 만나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비트복서'는 넥스지가 지난 4월 발매한 'O-RLY?'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압도적 에너지로 무대 위에서 비트를 박살 내겠다는 넥스지의 자신감이 담겼다.
휴이는 "6개월 만에 컴백을 하게 됐는데, 지난 시간 동안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함을 표하고 싶은 마음에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는 소감을 밝혔고, 토모야는 "노래는 물론 안무도 너무 좋다. 자신감이 차있는 상태다"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
멤버들이 생각했을 때 지난 6개월간 가장 발전한 부분은 무엇일까. 휴이는 "팀워크가 가장 많이 좋아졌다 할 수 있다. 6개월 동안 여러 경험을 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자연스러워졌다. 상대를 돕고 도움을 받는 점에 있어 가장 발전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했다.
소건 역시 이에 공감하며 "예능이나 자체 콘텐츠를 촬영할 때 팀워크가 발전했음이 가장 크게 느껴진다. 만약 쑥스러워하거나 부끄러워하는 멤버가 있으면 다른 멤버들이 출동해 분위기를 뒤바꿔보려 하고, 덕분에 분위기가 풀어져 멤버들 간의 시너지가 한층 살곤 한다"라고 했고, 유키는 "개인적으론 무대 위에서 팀워크가 많이 단단해졌음을 느낀다. 멤버들이 무대를 하는 모습을 통해 에너지를 얻기도 한다"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동안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넥스지인만큼, 이번 활동 역시 강렬한 댄스에 초점을 뒀다 설명했다.
소건은 "딱 잘라 말하자면 퍼포먼스적으로 보다 파워풀하고 강렬해졌다. 완곡으로 무대를 꾸미고 나면 온몸에 힘이 다 빠질 정도인데, 그런 부분을 주목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자신했으며, 토모야 역시 "'O-RLY?' 활동을 끝내고 6개월간 실력을 키우려 노력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라고 외쳤다.
매 활동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에 대한 부담은 없을까. 소건은 "멤버들이 춤을 엄청나게 잘 추는 편이다. 평소 연습실에서도 멤버들을 볼 때마다 차원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곤 하는데, 이번에도 멤버들이 갖고 온 시안을 처음 봤을 땐 조금 막막했다. '이걸 할 수 있을까?'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 싶더라.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내가 과연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이 컸다. 고맙게도 멤버들이 내 스타일과 역량에 맞춰 안무를 잘 만들어 와줬고, 막힐 때면 도움을 줘 이겨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던 기회였다 생각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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