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드족 무장 조직은 26일 튀르키예 정부와 맺은 평화 협정에 따라 조직 요원들이 튀르키예에서 이라크로 철수했다고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쿠르드 노동자당(PKK)은 수 개월 전의 상징적인 무장 해제 의식에 이어 이 같은 성명을 북부 이라크에서 이날 내놓았다.
PKK는 1980년 대부터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분리독립을 요구하며 튀르퀴예 정부군과 유혈 투쟁을 벌여 그간 수만 명이 죽었다. 인구 8400만 명의 튀르키예에서 쿠르드족은 1500만 명이 넘는다.
쿠르드족은 시리아 북부에 200만 명 이상이 살고 있으며 이라크 북부에는 이르빌을 수도로 한 자치정부가 세워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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