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 모빌리티쇼] BMW 미래를 보여주는 iX5 수소차, 시판은 언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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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모빌리티쇼] BMW 미래를 보여주는 iX5 수소차, 시판은 언제부터?

M투데이 2025-10-26 21:30:15 신고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BMW가 30일부터 열리는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SUV, ‘iX5 하이드로젠(iX5 Hydrogen)’를 전시한다.

물론, 현재 iX5 하이드로젠 모델은 실증 실험이나 기술 데모용으로 생산된 차량이지만 BMW의 수소 프로젝트를 엿볼 수 있는 모델이다.

BMW의 수소 프로젝트는 BMW의 탈탄소화 로드맵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내연기관에서 전기·수소로 이어지는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의 정점을 상징한다.

BMW는 앞서 “토요타와 공동 개발한 3세대 연료전지 시스템을 신형 iX5에 탑재해 기존 대비 출력과 주행거리 향상, 에너지 소비 절감, 시스템 소형화를 동시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연료전지 셀은 토요타로부터 공급받아 BMW의 뮌헨 수소 역량센터에서 조립되며, 관련 부품은 오스트리아 슈타이어와 독일 란츠후트 공장에서 제작된다.

BMW는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iX5 하이드로젠을 “전기차의 장점과 내연기관의 편의성을 결합한 차세대 무공해 SUV”로 정의했다.

신형 iX5는 BMW의 CLAR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BMW 최초로 전기(B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가솔린, 디젤, 수소연료전지(FCEV) 등 총 5가지 파워트레인을 제공하는 모델이 된다.

이로써 BMW는 동일 플랫폼에서 모든 구동 시스템을 통합 운용하는 유일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하게 된다.

새로운 iX5 하이드로젠은 313마일(약 504km) 의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수소 충전 시간은 3분 내외로, 기존 전기차의 충전 불편을 극복할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된다.

BMW그룹 수소차 담당 부사장 미하엘 라트(Michael Rath)는 “새로운 iX5 하이드로젠은 BMW 고유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유지하면서도 수소 기술이 가진 잠재력을 완벽히 구현한 모델”이라며“진정한 ‘BMW다운 수소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BMW는 뮌헨 및 슈타이어 공장에서 프로토타입 제작 중이며, 양산형 모델은 2028년 출시될 예정이다.

BMW 측은 “현재의 iX5 하이드로젠은 상용화를 위한 중간 이정표(Technical Demonstrator) 단계로, 양산형은 완성도를 한층 높여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BMW는 이미 2023년부터 iX5 하이드로젠을 글로벌 실증 주행 테스트에 투입해 실제 주행 조건에서 내구성, 효율성,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다.

BMW는 이 과정을 통해 배터리 전기차(BEV)와 수소연료전지차(FCEV)를 병행하는 장기전략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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