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WEA 서울총회' D-1…불같이 일어나는 'K-선교'에 쏠리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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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WEA 서울총회' D-1…불같이 일어나는 'K-선교'에 쏠리는 관심

뉴스컬처 2025-10-26 12:17: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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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열린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 오정현 목사(우측)와 이영훈 목사(우측 두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뉴스컬처 DB.
지난해 11월  열린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 오정현 목사(우측)와 이영훈 목사(우측 두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뉴스컬처 DB.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140년 한국 기독교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2025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서울 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025 WEA 서울총회'는 '모든 이에게 복음을'이라는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서초동 사랑의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 6억 5000만명 가입 신도를 대표해 세계 146개국 143개 연합이 참가한다.

'2025 WEA 서울총회' 공동위원장인 오정현 사랑의 교회 담임 목사는 "총 7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서울 총회는 대한민국이 복음에 빚진자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승화되는 뜻깊은 의미가 있다"라며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성령 안에서 함께 만나 불 같이 일어나는 'K-선교'를 통해 그동안 패스트팔로워였던 대한민국이 퍼스트 무버로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정현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 사진= 사랑의 교회 공식페이지 갈무리.
오정현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 사진= 사랑의 교회 공식페이지 갈무리.

특히 오 목사는 '사랑의교회'에서 집중하고 있는 '제자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목사는 "'제자훈련'은 목회자 뿐만 아니라 같은 비전을 품은 평신도 리더들이 함께 헌신하는 것이다. 제자훈련'을 통한 선순환이 자리잡으면, 교회가 관료화되지 않고 신선한 사역을 지속해 감당할 수 있다"라며 이번 서울 총회를 통해 지난 20여년간 힘써온 '제자훈련의 국제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다.

지난 22일 이재명 대통령은 '2025 WEA 서울총회' 축전을 통해 "기독교는 한국 역사에서 종교를 넘어서는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국가와 정부가 갈 수 없는 '하류층'에서 '이웃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직접 실천했기 때문이다"라며 "이 땅의 목사들은 일제강점기 동안 독립의 기치를 세웠고, 산업화 시대에는 교육, 의료, 사회 계몽에 헌신했으며,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민생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지금 희생, 봉사, 연대, 그리고 사회의 '빛과 소금'이라는 기독교 정신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전세계 인권을 보호하고 빈곤을 완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세계복음주의연맹 회원들이 모두를 위해, 또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줄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특히 이번 총회는 동북아 최초이자 분단 국가 최초로 개최되는 만큼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을 앞당기는 데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의회의 주제인 '모든 이에게 복음을'에 맞춰, 여러분의 삶이 풍부한 사랑과 은혜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총회의 주요 아젠다는 크게 4가지다. 비서구 교회의 선교책임 선언, 제자훈련 및 한국교회 영성의 국제화, 이웃과 교회를 향한 공감·섬김의 실천, 분단현실 속 한국교회의 영적책임 등이다. 그밖에 21세기 세계 기독교의 방향을 전망하는 연구보고와 전시 및 문화사역 등도 진행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약 20여개 국가의 정상들이 한국을 찾게 될 정상회의가 10월31일-11월1일까지 '2025 WEA 서울총회'와 맞물려 열려서다.

한편, WEA는 1846년 영국 런던에서 출범한 가장 오래된 복음주의 연합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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