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결전의 날’을 앞두고 휴대폰을 압수당했다. 무슨 사연일까.
26일 SBS ‘런닝맨’에선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간 찍는 출사단’ 레이스를 함께했다.
이날 목표 시간 내에 한옥마을에 도착해야 하는 미션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 전원의 휴대폰을 수거한 바.
이에 김종국은 “휴대폰이 없는데도 자꾸 주머니를 만지게 된다”라며 웃었고, 하하는 “난 휴대폰이 없어 미칠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이 와중에 양세찬이 “나는 약을 먹어야 해서 정확한 시간을 알아야 한다”라고 나서면 유재석은 지석진의 매니저를 향해 “석진이 형 주식 어떻게 하나. 지금 빅데이”라고 소리쳤다.
이에 지석진은 “그렇다. 나 오늘 탈출해야 하는 날”이라며 ‘결전의 날’을 고백, 런닝맨들을 웃게 했다.
지석진은 또 스태프들의 휴대폰 브랜드를 확인하고 AI를 호출, “지금 몇 시야?”라고 묻는 것으로 ‘꼼수의 제왕’다운 면면을 뽐냈다.
‘인간 시계’ 역할엔 실패했다. 29초 차이로 미션에 실패한 상황에 유재석은 “내가 조금만 더 기다리다가 가자고 하지 않았나”라며 원망을 드러냈다.
이는 유재석이 제작진의 반응을 보며 정확한 시간을 유추해냈음에도 지석진의 호령에 따라 런닝맨들이 선을 넘었기 때문.
미션 실패의 원흉인 지석진은 “이 정도면 잘한 거다. 이 미션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아이돌들 다 덤벼”라고 둘러대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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