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가수 꿈 이루려 영국행 결심…이선빈 어쩌나 (‘달까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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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가수 꿈 이루려 영국행 결심…이선빈 어쩌나 (‘달까지 가자’)

TV리포트 2025-10-25 07:36:28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달까지 가자’ 김영대가 가수 꿈을 이루기 위해 영국행을 결심하는 가운데 이선빈과의 관계 향방 역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가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가운데, 마지막 장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살펴봤다.

‘무난이들’ 정다해(이선빈 분), 강은상(라미란 분), 김지송(조아람 분)은 벼랑 끝 인생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코인 열차’에 올라탔다. 오르락내리락 요동치는 그래프를 따라 흔들리기도 했지만, 그 과정에서 세 사람은 더욱 단단해졌다. 지난 10회 말미, 끝없이 떨어지던 그래프가 반등하며 환호하는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무난이들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코인 열차의 종착지는 어디일까. 크고 작은 터닝포인트를 지나온 세 사람이 앞으로 어떤 선택으로 각자의 미래를 그려나갈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함박사 함지우의 퇴사 선언과 다해와 사랑의 향방 역시 관심 포인트. ‘함박사’ 함지우(김영대 분)가 퇴사를 선언했다. 함박사는 처참히 망한 데뷔 무대를 끝으로 음악을 접고, 보통의 직장인으로 살아왔다. 그런 그에게 다해는 뜻밖의 불씨가 됐다. 자신의 노래를 애창곡이라 말해주는 그녀 덕분에 잊고 지냈던 음악의 꿈을 다시 꺼냈다. 그리고 마침내 꿈을 이루기 위해 영국행을 결심한다. 11회 예고편에는 다해가 “영국에는 꼭 가셔야 돼요?”라며 폭풍 오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함박사의 선택이 다해와의 사랑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관심이 모인다.

징계위에 서게 된 은상의 운명 또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11회 예고편에는 은상이 징계위에 서는 장면이 담겼다. 사내에서 비공식적으로 운영하던 ‘강은상회’가 문제가 된 것. 이 소식은 무난이들은 물론 마론제과 전체를 뒤흔든다. 예기치 못한 위기 속, 은상이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 11회는 오늘(25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달까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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