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 장중 역대 최고 기록…다우, 600P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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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 장중 역대 최고 기록…다우, 600P 급등

모두서치 2025-10-25 04:28:17 신고

사진 = 뉴시스

 

24일(현지 시간) 예상보다 완만한 물가상승률 지표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장중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장중 전장 대비 최고 592.12포인트(약 1.26%) 오른 4만7326.73을 찍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CNBC에 따르면 마감까지 이 수준을 유지할 경우 종가 기준 처음으로 4만7000선을 넘기게 된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장중 6806.42로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전장보다 67.98포인트, 약 1% 상승한 수치다. S&P 500 지수가 6800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314.57포인트(약 1.37%) 뛴 2만3256.37까지 올랐다. 이 역시 신기록이다.

CNBC는 이날 발표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헀다.

미 노동부는 9월 CPI가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3.0%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예상치인 0.4%와 3.1%를 밑도는 수치다. 근원 CPI는 전월보다 0.2%, 전년 동월보다 3.0% 상승했고 이 역시 전망치(0.3%와 3.1%)를 하회했다.

다만 연 인플레는 지난달 2.9%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CPI 발표 후 투자자들은 연준이 올해 남은 두 차례 회의에서 모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예측을 높였다. CME 페드워치 툴에서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보고서 발표 전 91%에서 98.5%로 급등했고, 다음 주 금리 인하 확률은 여전히 95%를 상회했다.

주간 및 월간 일자리 수치를 포함한 대부분의 정부 경제 데이터는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로 발표가 연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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