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현비 기자]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에 관해 폭로글을 게시해 온 네티즌 A씨가 '장난으로 시작했던 글'이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A씨는 자신을 독일인 여성이라고 주장하며, 최근 이이경 배우에 관한 다양한 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단순한 장난으로 시작한 글이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고 밝혔다.
A씨는 이이경에 대한 글과 AI 사진을 게시하면서 점차 그 내용이 실제 사실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이경 배우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팬심에서 시작한 일이 감정이입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재미로 시작한 일이 실제처럼 되어 죄책감을 느끼고 있으며,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이경과 성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또한, 이이경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메시지 창을 띄워 그동안의 대화 내역을 '증거'로 제시하기도 했다. 이후 해당 글을 삭제하고,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돈 때문에 이러는 것은 아니다'며 증거를 모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소속사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유포된 허위 사실 및 악성 루머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영이엔티 관계자는 약 5개월 전에도 A씨가 협박성 메일을 보내 금전을 요구해왔으며, 당시에도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이경은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그의 소속사는 이번 사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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