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토찌 조다올이 ‘2026 SS 서스테이너블 패션아트쇼 by 하나아트뱅크’에 공식 초청되어, DJ Kidsy로 데뷔한 인플루언서 겸 배우이자 케이글로벌 아뜰리에 CCO 공태훈, 모델 이태경과 함께 협업 무대를 선보였다.
하나아트뱅크가 주최한 이번 패션아트쇼는 ‘지속가능한 창작과 예술의 확장’을 주제로, 세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패션과 예술의 다양성, 공예 예술의 대중화, 그리고 합리적 공감대를 지향하는 서스테이너블 기반 행사로 기획되었다. 총 32인의 패션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가 참여해 각자의 창의성과 철학을 무대 위에서 표현했다.
토찌 조다올은 회화, 설치, 오브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컨템퍼러리 아티스트로서, 이번 쇼에서 그녀만의 독창적인 감성과 스토리텔링이 담긴 예술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함께 초청된 공태훈은 최근 DJ Kidsy라는 활동명으로 데뷔하며 음악과 비주얼 아트, 브랜드 디렉팅을 아우르는 활동을 펼쳐 왔으며, 모델 이태경은 MZ세대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지속가능한 패션 메시지를 몸소 실현하며 주목받았다.
아티스트 토찌 조다올은 “이번 쇼는 단순히 패션과 예술의 결합을 넘어, 지속가능한 가치와 창작자 간의 깊은 교감을 실현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무대였습니다. 공태훈, 이태경 아티스트와의 협업은 각자의 언어로 표현된 감각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또 하나의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예술이 동시대를 비추는 거울이자, 다음 세대를 위한 메시지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고 전했다.
‘2026 SS 서스테이너블 패션아트쇼 by 하나아트뱅크’는 2026년 3월,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지속가능성과 예술적 창의성이 어우러진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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