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전쟁' 미스 조 배우 김병선, 안타까운 별세 1주기…향년 37세, 지병 투병 끝에 세상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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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 미스 조 배우 김병선, 안타까운 별세 1주기…향년 37세, 지병 투병 끝에 세상 떠나

메디먼트뉴스 2025-10-24 19:29: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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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2007년 인기 드라마 SBS '쩐의 전쟁'에서 감초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배우 김병선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되었다. 그는 지난해 10월 24일, 향년 37세의 이른 나이로 숨을 거두었으며,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병으로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김병선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영화 '최강 로맨스'로 정식 데뷔했으며, 이후 '로맨틱 아일랜드'(2008),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2009), '그대의 풍경'(2007)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그의 대표작은 최고 시청률 30%를 넘기며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쩐의 전쟁'이다. 김병선은 극 중 사채업자 마동포(이종원 분)의 사무실 직원 '미스 조'로 분해 톡톡 튀는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라이징스타로 주목받았다. 특히 그는 특유의 개성 있는 표정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쩐의 전쟁'은 배우 박신양, 박진희, 이원종, 신구 등이 출연해 돈에 복수하려다 돈의 노예가 되어버린 한 남자의 휴먼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던 김병선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동료 연예계 관계자들과 팬들의 애도가 1년이 지난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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