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키 ‘출장 셰프’ 등장…도시락 전쟁 예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나 혼자 산다’ 박나래·키 ‘출장 셰프’ 등장…도시락 전쟁 예고

뉴스컬처 2025-10-24 16:35:39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나 혼자 산다’가 오늘(24일)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현장을 공개한다. 이번 운동회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웃음과 감동을 자아낼 특별한 도시락 타임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무지개 회원들은 각자 준비한 도시락을 들고 모여 삼삼오오 둘러앉았다. 그러던 중 ‘큰손’ 박나래와 ‘만능 요리사’ 키가 거대한 도시락 가방을 들고 등장, 현장은 순식간에 환호로 가득 찼다.

사진=나 혼자 산다
사진=나 혼자 산다

박나래는 도시락 가방에서 김치통을 연이어 꺼내고, 심지어 도마까지 등장시키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리정은 “누가 맛보라고 이만큼 싸 와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키 역시 만만치 않았다. 그는 “운동을 못할 거면 먹는 거라도 잘하려고”라며 4시간 동안 준비한 스페셜 메뉴를 공개, 운동회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이색 메뉴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나래와 키의 도시락만으로도 현장은 ‘출장 뷔페’를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무지개 회원들의 도시락도 눈길을 끌었다. 기안84의 ‘씨볶음밥’과 김대호의 ‘봉지 비빔밥’은 충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으며, 민호, 박지현, 이주승 등은 기안84의 ‘씨볶음밥’ 시식에 도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장우는 수줍게 ‘예비 신부’의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공개,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생애 첫 운동회에 참여한 리정은 부모님이 싸준 3단 도시락과 함께 직접 쓴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린 리정은 ‘전 회장’에게 대신 읽어 달라고 부탁,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무지개 회원들의 열정만큼 풍성한 도시락 타임은 오늘(24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