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넷마블이 세계적 학술무대에서 또 한 번 AI 기술력을 입증했다. 2025 국제컴퓨터비전학회(ICCV)의 ‘사물 인식 챌린지’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글로벌 AI 경쟁에서 독보적 성과를 냈고, 자체 개발 논문 ‘MUSE’를 통해 학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계 AI 석학들이 모인 ICCV서 기술력 입증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컴퓨터비전학회(ICCV 2025)’의 ‘사물 인식 챌린지(BOP Challenge)’에서 2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AI 기술력을 세계에 과시했다. 올해 학회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유수의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가했다. 넷마블은 객체 분할(Object Segmentation)과 경량 인식(Lightweight Recognition) 등 핵심 분야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논문 ‘MUSE’로 제시한 AI 인식의 새 가능성
넷마블은 이번 학회 워크숍에서 ‘MUSE(Model-based Uncertainty-aware Similarity Estimation)’ 논문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MUSE’는 별도의 추가 학습 없이도 원하는 객체를 정밀하게 인식하고 분할할 수 있는 AI 기술로, 산업 전반에서 효율적이고 빠른 인식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학계와 업계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AI 기술로 게임과 생활 혁신… 코웨이 서비스에도 적용
넷마블은 2014년부터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생성형 AI 등 첨단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AI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학문적 성과를 넘어, 실제 게임 제작과 서비스 효율화를 위한 기술 혁신의 결실로 평가된다. 특히 자회사 코웨이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이 AI 기술이 적용되며, ‘AI로 변화하는 게임과 생활’이라는 넷마블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넷마블은 ICCV 2025에서 2관왕에 오르며 글로벌 AI 경쟁력과 연구 저력을 증명했다. ‘게임회사’를 넘어 ‘AI 기술기업’으로의 확장에 속도를 내는 넷마블의 도전은 국내 ICT 산업 전반에 새로운 자극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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