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6%…부동산 대책 영향 미미[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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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6%…부동산 대책 영향 미미[한국갤럽]

이데일리 2025-10-24 10:43: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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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전주 대비 2%포인트 오른 56%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33%로 같은 기간 2%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15일 발표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이 시장 내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사진=연합뉴스)


24일 공개된 10월 넷째 주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56%였다. 부정 평가는 33%,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11%였다.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3%)과 성향 진보층(89%)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잘못한다’는 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75%)과 보수층(60%)에서 두드러졌다. 중도층은 59%가 긍정적으로, 29%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연령별로는 40~50대에서 긍정률이 70%대 중반으로 높았다. 이외 연령대에서는 긍·부정률 격차가 15% 이내로 비교적 고른 편이었다.

대통령 직무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들은 ‘경제·민생’(19%), ‘외교’(14%), ‘전반적으로 잘한다’(10%) 등을 이유로 들었다. 반면 부정평가자는 ‘외교’(15%), ‘부동산 정책·대출 규제’(11%), ‘친중 정책이나 중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9%) 등을 꼽았다.

한국갤럽은 전반적 직무 평가 수치가 추석 전(9월 23~25일)이나 지난주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분석했다. 다만 부정평가 이유가 일부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전에는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압박과 내란 재판부 변경 등 여당 주도 사안이 중심이었고, 지난주는 외교·중국 문제가, 이번 주에는 부동산 정책이 부정 평가의 주요 이유로 떠올랐다.

이는 지난 15일 발표된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의 영향으로 보인다. 다만 현시점에서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인식을 뒤바꿀 정도로 강력한 요인은 아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후속 질문 결과에 따르면, 10·15 대책에 대한 ‘적절하다’와 ‘부적절하다’는 평가가 엇비슷했고, 여당 지지도 역시 한 달여 만에 40% 선을 회복했다.

이번 조사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은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구성했으며,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2.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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