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세컨하우스' 간 루이·후이바오…“20일간 6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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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세컨하우스' 간 루이·후이바오…“20일간 6만명 몰려”

이데일리 2025-10-24 08:57:03 신고

‘판다 세컨하우스’에서 독립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루이바오(우), 후이바오(좌) (사진=에버랜드)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에버랜드 ‘판다 세컨하우스(Panda 2nd House)’가 20여 일 동안 약 6만명의 팬들이 다녀갔다. 지난 3일 오픈한 판다 세컨하우스는 국내에서 태어난 최초의 쌍둥이 판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위해 에버랜드가 약 1년간의 준비 기간 끝에 마련한 아기 판다 맞춤형 공간이다.

보통 생후 1년반에서 2년이 지나면 단독 생활을 하는 판다 특성상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도 지난 9월부터 판다 세컨하우스로 이동해 강철원, 송영관 등 주키퍼들의 세심한 보살핌 속에 활기차고 건강한 독립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판다 세컨하우스에서는 전면 통창 유리를 통해 한층 가까운 거리에서 아기 판다들의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판다 세컨하우스’에서 독립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루이바오(좌), 후이바오(우) (사진=에버랜드)


쌍둥이 판다들의 세컨하우스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SNS 콘텐츠 조회수도 에버랜드, 뿌빠TV 등 자사 채널에서만 600만뷰를 넘어서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일부터는 캘린더, 다이어리 등 신년맞이 필수 아이템들을 사랑스러운 바오패밀리의 사진들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2026 바오패밀리 시즌그리팅’ 한정판 굿즈의 사전 판매가 시작돼 내달 2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쌍둥이 판다의 독립을 응원하며 출시되었던 루이후이 사원증 인형도 지금까지 약 6000개가 판매됐다. 한편 에버랜드는 리버 트레일을 비롯해 판다월드, 뿌빠타운 등 동물원을 대표하는 장소들을 방문해 발자국 도장을 모으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내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홈페이지 스마트 예약을 통해 사전 혹은 당일 현장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5000원의 체험비가 있다. 에버랜드는 수익금 중 일부를 ‘세계 코끼리 보호기금(International Elephant Foundation)’에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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