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 세컨카로 딱"... 수입 스포츠카, '깡통'부터 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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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 세컨카로 딱"... 수입 스포츠카, '깡통'부터 4억 원?!

오토트리뷴 2025-10-24 07:15:00 신고

아말피 /사진=페라리
아말피 /사진=페라리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가 23일 엔트리 스포츠카 ‘아말피’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페라리 라인업 중 막내를 담당하는 모델이지만 고급스러움과 성능은 다른 슈퍼카에 맞먹는다.

아말피는 이탈리아어로 새로운 달콤한 인생을 뜻하는 ‘라 누오바 돌체 비타’를 토대로 선대 모델인 로마를 계승했다. 페라리는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해안에서 밝은 에너지와 삶에 대한 열정에서 영감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아말피 외관은 로마와 비슷한 뉘앙스를 풍긴다. 하지만 페라리에 따르면 로마와 달리 윈도우를 제외한 모든 외장 패널을 새로 설계했다. 그릴이 사라진 전면부는 차체 색상과 동일한 밴드 아래에 헤드라이트와 센서를 통합했다.

아말피 /사진=페라리
아말피 /사진=페라리

측면은 두 개 볼륨이 맞물린 쐐기 형태에 GT 특유 유려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페라리는 “복잡함을 덜어내고 단순함 속에서 조형미를 찾는 철학”이라고 설명했다. 후면부는 수평 라인과 절개선 안쪽 테일램프로 깔끔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실내는 운전자와 동승자를 각각 감싸는 듀얼 콕핏 구성을 따른다. 또한 로마와 달리 물리 버튼이 다시 적용된 신형 스티어링 휠을 채택했다. 시동 버튼은 촉각적인 조작감을 강화했고 대시보드 중앙 수평형 터치스크린은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아말피 /사진=페라리
아말피 /사진=페라리

최하위 모델이지만 편의 사양도 다양하다. 부메스터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도심 주행 시 방지턱을 넘을 때 유용한 프런트 리프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내외장 디자인 등을 개성에 맞춰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V8 3.9리터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조합해 뒷바퀴를 굴린다. 최고출력 640마력과 최대토크 77.5kg.m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로마 대비 0.1초 감소한 3.3초다.

아말피에 탑재된 V8 4.0리터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 /사진=페라리
아말피에 탑재된 V8 4.0리터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 /사진=페라리

주행 성능 관련 전자 제어 기술도 개선됐다. 296 GTB에 적용된 ‘ABS 에보’와 브레이크 바이 와이어 시스템으로 노면 조건에 상관없이 제동 성능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100km/h에서 완전 제동까지 필요한 거리는 30.8미터다.

한편, 아말피에 대한 국내 판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업계에서는 기존 로마 쿠페보다 약 7천만 원가량 비싼 3억 9천만 원대에 책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 경우 취등록세 등을 포함한 기본 실구매가는 4억 원이 넘을 전망이다.

김동민 기자 kd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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