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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포착된 기아 차세대 텔루라이드 스파이샷 <출처=코리안카블로그> |
기아 미국법인은 최근 신형 텔루라이드의 공식 데뷔 일정을 공개하는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신형 텔루라이드 공개일은 오는 11월 20일로 ‘2025 LA오토쇼’ 개막일과 일치한다.
이런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 터스틴(Tustin)에서 신형 텔루라이드의 새로운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티저 영상은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West Point) 공장을 배경으로 시작되며, 7년 전 첫 번째 텔루라이드 SUV가 이곳 생산라인에서 탄생했던 순간을 회상한다. 기아는 미국 현지 근로자들의 헌신과 비전을 강조하며, 이들이 만들어낸 텔루라이드가 어떻게 다수의 상을 수상하고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SUV로 자리 잡았는지를 보여준다.
“7년 전, 첫 번째 텔루라이드 SUV는 미국에서 디자인되고 조립됐다.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사람들은 위대한 무언가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시작했으며, 그들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라고 기아는 티저 설명문에서 밝혔다.
이 메시지는 단순한 감상적 회상이 아니라, 강한 의지를 담은 선언문이다. 기아는 차세대 텔루라이드가 디자인, 기술, 성능 면에서 한계를 더욱 넓힐 것임을 예고했다.
2019년 첫 출시 이후, 텔루라이드는 중형 SUV 세그먼트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대담한 외관 디자인, 넓은 실내 공간, 그리고 높은 가성비로 호평을 받아왔다. 또한, ‘올해의 SUV(SUV of the Year)’ 상을 수차례 수상하며, 북미 시장에서 기아의 브랜드 이미지를 크게 끌어올렸다.
오는 11월 20일 선보일 차세대 모델은 이런 유산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 첨단 기술 사양, 그리고 새로운 파워트레인 옵션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아의 전동화 전략에 따라 하이브리드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이 추가될 가능성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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