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의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이하 쿠키런 카드 게임)이 첫 북미 지역 공식 대회인 ‘챔피언 컵’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프로플레이 서밋 올랜도(Pro-Play Summit: Orlando)’에서 개최한다.
▲사진 출처=데브시스터즈
챔피언 컵은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북미 대표 테이블탑 게이밍 컨벤션인 ‘프로플레이 서밋 올랜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북미 내 TCG 상품 유통, 대회 운영,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하는 ‘프로플레이 게임스’가 주최하며, 다수의 유명 TCG 타이틀이 모이는 자리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한국 IP 기반 TCG로서는 이례적으로 이 행사에 참가해 ‘포켓몬 카드 게임’, ‘매직: 더 개더링’, ‘리프트바운드’, ‘디즈니 로카나’, ‘원피스 카드 게임’ 등 유수의 글로벌 TCG 타이틀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다양한 TCG 팬들이 모이는 만큼, 기존 유저뿐 아니라 다른 TCG 팬층에게도 매력과 게임성을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챔피언 컵은 총상금 2만 3천 달러(한화 약 3천 3백만 원)로, 참여 TCG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쿠키런 카드 게임의 메인 이벤트인 챔피언 컵은 행사 둘째 날인 13일에 열린다. 여기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유저는 내년 한국에서 진행되는 첫 글로벌 공식 대회인 ‘쿠키런 카드 게임 월드 챔피언십’ 본선 출전 자격을 얻는다. 12일과 14일에는 보다 작은 규모의 사이드 토너먼트가 운영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현장 강습 세션을 비롯해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진행해 신규 유저 저변 확대를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쿠키런 카드 게임은 최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젠콘과 뉴욕 코믹콘 등 대규모 행사에 참가해 부스와 강습회를 운영하며 현지 팬덤과의 접점을 빠르게 넓혀 왔다. 오는 11월에는 북미 테이블탑 게임의 핵심 무대인 ‘필라델피아 팍스 언플러그드’에도 출전해 유통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