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감독이 만들고 日 최초 ‘천만 관객’ 달성한 이 영화, 韓 관객 직접 만난다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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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감독이 만들고 日 최초 ‘천만 관객’ 달성한 이 영화, 韓 관객 직접 만난다 (‘국보’)

TV리포트 2025-10-23 07:45:46 신고

[TV리포트=강지호 기자] 이상일 감독이 연출한 영화 ‘국보’가 오는 11월 대한민국 서울을 방문한다. 이 영화는 일본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이상일 감독은 한국 관객들과의 만남을 위해 11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을 찾는다.

영화 ‘국보’는 예술에 인생을 바친 두 남자의 삶을 다룬 이야기로, 서로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상일 감독은 11월 13일(목) 공식 기자 간담회와 14일(금) 인터뷰 및 프리미어 GV를 통해 한국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상일 감독은 “안녕하세요. 한국 관객 여러분. 영화 ‘국보’를 연출한 이상일 감독입니다. 다시 서울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일본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이 열기를 한국까지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서울에서 만나 뵙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보’는 칸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주목받았고, 일본에서 10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천만 명을 넘어 흥행 수익 164억 엔(한화 약 1,54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일본 실사 영화 역사상 두 번째 천만 영화로, 올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기록한 최고 흥행에 이어 두 번째에 해당된다.

재일 한국인 이상일 감독의 연출로 일본 영화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국 영화 팬들의 기대감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국보’는 오는 11월 19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 영화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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