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해인 기자]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체인소 맨’이 또 하나의 기록을 썼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하 ‘체인소 맨: 레제편’)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신작들의 개봉 속에도 실시간 예매율 1위 자리도 지키며 무서운 뒷심을 보이고 있다.
전날 ‘체인소 맨: 레제편’은 40,7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17일 이후 6일 연속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체인소 맨: 레제편’은 누적 관객 수 2,306,497명을 기록하며 동 시기 경쟁작인 ‘보스’의 누적 관객 수(2,305,212명)를 추월하고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9위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개봉 18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역주행 신화를 쓴 ‘체인소 맨: 레제편’은 앞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22만)의 기록을 제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TOP 6에 등극하는 경사를 맞은 바 있다. 23일 오전(8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역시 23.9%를 기록하며 2위인 ‘8번 출구'(18.1%)를 꺾고 1위를 달리고 있어 흥행 독주 체제는 더 이어질 전망이다.
이런 추세 속에 ‘체인소 맨: 레제편’은 IMAX, 4D, 돌비시네마 관람 비율이 17.5%를 기록하며 특별관 포맷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고, 24일(금)부터 특별관 SCREENX 포맷 전 지점 상영이 확정돼 장기 흥행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체인소 맨’은 2019년 연재를 시작한 후지모토 타츠키 작가의 만화다. 이번에 개봉한 ‘체인소 맨: 레제편’은 ‘체인소 맨’의 첫 번째 공식 극장판으로 원작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에피소드인 ‘레제편’을 다뤘다.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한편, ‘체인소 맨: 레제편’에 이어 신작 ‘8번 출구’가 31,96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보스'(16,443명), ‘코렐라인'(16,440명), ‘어쩔수가없다'(12,984명)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무서운 기세로 역주행에 성공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체인소 맨: 레제편’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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