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배효진 기자] 크리에이터 임라라가 쌍둥이 출산 이후 겪고 있는 현실적인 육아 고충을 전했다.
지난 21일 임라라는 개인 계정에 “사진은 웃긴데 현실은 슬픈 사진”이라며 “소양증 광선치료 받으러 왔다. 아기 낳아도 바로 들어가진 않더라. 절망적이지만 아가들이 귀여워서 참는다”는 글을 남기며 근황을 공개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병원 가운을 입고 치료용 고글을 착용한 임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랄랄이 아니라 라라”라며 유쾌한 멘트를 건네는 한편 임라라는 “내일 드디어 라키뚜키 영상이 올라가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밝은 인사도 덧붙였다. 고난 속에서도 특유의 유머 감각을 잃지 않은 태도가 팬들의 호응을 불러왔다.
게시물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는 “출산 후에도 긍정적인 모습이 대단하다”, “그래도 건강이 먼저다”, “웃지만 힘들 거다, 힘내라”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임라라는 S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개그맨 손민수와 함께 채널 ‘엔조이커플’을 운영하며 국내 대표 커플 크리에이터로 자리 잡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공개 연애를 시작해 약 10년간 교제한 끝에 2023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임라라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으며 최근 건강하게 쌍둥이를 출산했다. 그는 출산 후에도 현실적인 육아와 건강 문제를 가감 없이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임라라는 “육아가 쉽진 않지만 아기들이 웃을 때마다 힘이 난다”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의 회복 의지를 내비쳤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임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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