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문현빈, PO 4차전서 삼성 원태인 상대 3점포… PS 통산 1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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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문현빈, PO 4차전서 삼성 원태인 상대 3점포… PS 통산 1호 홈런

한스경제 2025-10-22 20:22: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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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빈. /한화 이글스 제공
문현빈. /한화 이글스 제공

| 한스경제(대구)=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타자 문현빈(21)이 경기 중반 결정적인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문현빈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PO) 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서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는 문현빈의 활약을 앞세워 6회 초 현재 4-0으로 앞서고 있다.

문현빈은 1회 초 선제 1타점 2루타, 3회 1루수 땅볼을 기록한 뒤 팀이 1-0으로 앞선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결정적인 한 방을 날렸다. 2사 2, 3루 볼카운트 2-2에서 원태인의 7구째 시속 148km 하이 패스트볼을 휘둘러 우익수 뒤 담장에 꽂히는 비거리 116m 3점 홈런을 뽑아냈다.

문현빈이 PO 4차전 5회 초 3점 홈런을 친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문현빈이 PO 4차전 5회 초 3점 홈런을 친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데뷔 3년 차 외야수 문현빈은 올 시즌 141경기 타율 0.320(528타수 169안타) 12홈런 8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23을 기록해 한화 중심타선의 한 축을 맡았다. PO에서는 이날 전까지 3경기에서 타율 0.273(11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 2볼넷으로 무난하게 활약했다. 포스트시즌이 처음인 문현빈은 원태인 상대 3점포가 개인 통산 첫 포스트시즌 홈런으로 남게 됐다.

한편 시리즈 전적 2승 1패인 한화는 이날 삼성에 승리하면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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