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1일 고성능 플래그십 전기 세단 ‘e-트론 GT’에 대한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그로부터 약 3주가 지난 현재 e-트론 GT에는 최대 1,500만 원 할인이 붙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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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 748마력 슈퍼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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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트론 GT는 대형 SUV인 e-트론(현행 Q8 e-트론) 다음으로 나온 브랜드 역사상 두 번째 순수 전기차이자 첫 전기 세단이다. 2021년 초기형이 출시된 후 올해 부분 변경 모델이 판매를 시작했다.
e-트론 GT는 전장 5,005mm에 축간거리 2,900mm로 제네시스 G80과 비슷한 크기를 갖췄다. 이렇게만 보면 전형적인 프리미엄 세단으로 보일 수 있지만 e-트론 GT는 다소 성격이 다르다. 과거 R8을 잇는 새로운 슈퍼카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부분 변경을 거친 e-트론 GT는 기본형 ‘S’와 상위 ‘RS’로 나뉜다. 전 트림에 레이저 라이트 포함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16-스피커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에어 서스펜션과 3-존 에어컨 등 고급 사양이 기본 적용된다.
듀얼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은 동일하다. 다만 최고출력은 S 591마력에 RS 748마력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각각 3.4초와 2.5초다. 105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복합 기준 S 420km에 RS는 384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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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할인부터 1천만 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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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트론 GT 가격은 S 1억 7,012만 원에 RS 2억 2,302만 원(이하 개별소비세 3.5%, 세제혜택 적용 기준)이다. 고가이지만 다나와 자동차에 따르면 e-트론 GT는 출시 첫 달인 10월부터 큰 폭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받아 구매할 수 있다.
S는 아우디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최대 1,500만 원 할인을 통해 실구매가가 1억 5,512만 원으로 내려간다. 현금 구매 또는 타사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더라도 1,300만 원 할인을 적용해 1억 5,712만 원에 살 수 있다.
RS에도 동일하게 아우디 금융 프로그램 이용 시 2억 802만 원, 현금 구매 또는 타사 금융 프로그램으로 구매하면 2억 1,002만 원까지 떨어진다. 출시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할인 폭이 상당히 크다.
다만, 해당 금액은 다나와 자동차에서 제공하는 정보이며 아우디코리아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일부 딜러사를 참고해 산정된 금액으로 딜러마다 실제 할인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딜러별 할인 프로모션을 확인 후 구매가 요구된다.
김동민 기자 kd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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