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은주영 기자] 각각 결혼을 앞둔 배우 함은정과 윤선우가 ‘첫 번째 남자’에 출연한다.
22일 MBC 새 드라마 ‘첫 번째 남자’ 측은 함은정,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해 다른 사람으로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해 다른 사람의 인생을 빼앗은 여자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운명의 장난처럼 정반대의 삶을 살게 된 쌍둥이 오장미와 마서린은 ‘따뜻한 변호사’ 강백호(윤선우), ‘까칠한 셰프’ 강준호(박건일) 두 형제와 얽히고설키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갈등의 소용돌이에 빠져든다.
이번 작품에서 함은정은 씩씩하고 정의로운 오장미, 안하무인 트러블메이커 마서린으로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현실적인 생활 연기부터 재벌 손녀딸의 천방지축 면모까지, 정반대 성향의 쌍둥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낼 예정이다.
윤선우는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변호사 강백호 역을 맡았다. 훤칠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으로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그는 어려운 이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정의로운 인물이다. 그는 훈훈한 외모에 다재다능함까지 갖췄지만 진정한 사랑을 해본 적 없는 ‘모태솔로’라는 반전 매력도 갖고 있다. 이런 그가 오장미를 만난 이후 생애 처음으로 모든 것을 내던질 만큼 뜨거운 사랑에 빠지게 된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윤선우가 보여줄 순애보에 기대감이 커진다.
함은정은 오는 11월 30일 김병우 감독과 결혼식을 올린다. 윤선우 역시 오는 26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결혼 발표 이후 첫 주연작 캐스팅 소식을 알린 두 사람에게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첫 번째 남자’는 ‘태양을 삼킨 여자’ 후속으로 방영된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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