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래 포용 리더십→확 달라진 분위기...울산답게 바뀐 울산, 연승 그 이상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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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래 포용 리더십→확 달라진 분위기...울산답게 바뀐 울산, 연승 그 이상을 얻었다

인터풋볼 2025-10-21 22:49: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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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울산 HD는 완전히 달라졌다. 

울산은 21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페이즈 3라운드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1-0으로 이겼다. 울산은 1위에 올랐다. 

울산에 필요했던 신승이었다. 울산은 신태용 감독 경질 후 다양한 이슈 속에 휘말렸다. 울산에 필요한 건 승리 그 자체였다. 대단한 경기력, 기가 막힌 전술로 이기면 더욱 좋지만 일단 이겨 이 상황을 타개해야 했다. K리그1에서 광주FC를 2-0 격파하고 무승을 끊었고 ACLE에서 난적 히로시마를 상대로 완전히 밀렸지만 결국 1-0으로 이겼다. 결과를 얻으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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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만큼 내용도 완전 달라졌다. 연승 속 울산을 보면 이전과 확실히 다르다. 노상래 감독 대행의 역할이 크다. 위기의 울산에 온 갑작스럽게 부임한 노상래 대행이 내세운 리더십은 '포용'이다. 억지로 분위기를 만들어 선수들이 강제로 따르게 하는 환경 대신 선수들이 신뢰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능력을 발휘시키는 것이 최근 감독에게 가장 요구되는 능력이다. 

노상래 대행은 울산을 포용적으로 다 잡는데 집중했고 이는 훈련, 팀 분위기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알려졌다. 제자리에 위치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선수들은 팀으로서도 뭉쳤다. 히로시마전을 보면 슈팅, 점유율 완전히 밀렸지만 조직력, 호흡은 어느 때보다 좋았다. 자신들의 위치에서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히 아는 모습이었다. 결과는 1-0 승리, 공식전 2연승이었다.

노상래 대행은 위기 상황 중 부임한 감독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 중이다. 울산이 시즌 중 부임한 감독에게 원했던 리더십으로 느껴진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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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에도 안심할 수는 없다. 울산은 파이널B에 속해 생존 경쟁을 해야 한다. 단두대 매치를 5경기 치러야 하고 리그 경기 사이에 ACLE에 임해야 한다. 부담스러운 살인적인 일정이지만 울산은 어느 때보다 개인적, 팀적으로 모두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 최전방 말컹-허율 등이 더 득점력을 보인다면 울산은 시즌 중 가장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쉽게 잔류를 결정하고 ACLE 호성적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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