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자 A씨는 22일 새벽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처음엔 장난으로 시작한 글이 그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날 A씨는 "글을 쓰고 AI 사진을 쓰고 하다 보니 (거짓말이) 점점 더 현실로 느껴졌던 것 같다"고 적으며 "이이경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트려 죄송하다. 팬심으로 시작했던 일에 점점 더 감정을 이입하게 됐다. 재미로 시작한 게 실제로 그렇게 된 것 같아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A씨는 "내가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A씨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이경의 사생활 루머를 폭로한 바 있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이이경으로 추측되는 대화 상대는 음담패설과 성희롱을 일삼으며 A씨에게 무리한 요구를 강요하기도 했다.
이에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며, 이번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 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반박했다. 또 해당 루머와 관련해 수개월 전부터 금전 요구와 협박을 받아왔다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A씨는 "캡처 못한 말이 너무 많다. 증거 없이 말하고 싶지 않아 모으려고 노력 중이다. 절대 돈 때문에 이러는 건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증거 모으는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며 폭로를 이어갈 것임을 예고했다.
[이하 A씨 입장 전문이다.]
한국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근에 이이경배우님 관련해서 이런저런 사진을 많이 올리고 했는데요.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던글이 그렇게 많이 관심을 받을줄 몰랐습니다. 근데 점점 글을쓰고 ai사진을 쓰고 하다보니 점점더 실제로 그렇게 제가 생각 하게 된 것 같아요
이경배우님에대해 악성루머처럼 퍼트리게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팬심으로 시작했던게 점점더 감정이입을 하게됐어요. 재미로 시작한게 점점 실제로 그렇게 된것 같아서 죄책감을 느끼고 있어요.
제가 책임을 져야할 부분이 있다고 하면, 책임지겠습니다. 독일인이다보니 문장 서투른것 이해해주세요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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