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배우 이이경을 둘러싼 사생활 폭로성 글을 올린 A씨가 당초 게재했던 게시물이 다른 이용자 요청으로 중단(임시조치)된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추가 폭로를 예고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A씨는 국내 포털 블로그에 이이경과 주고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확인하는 영상 등을 공개했으나 해당 게시물은 공개 직후 몇 시간 만에 게시중단 조치됐다.
이후 A씨는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캡처하지 못한 말들이 많다”며 추가 증거 수집 중임을 밝히고 “돈 때문에 한 행동은 아니다”라고 금전 요구 목적이 아님을 주장했다.
A씨가 운영하는 해당 SNS 계정은 2015년에 개설된 것으로 확인됐고, 반려동물 사진 등 개인 게시물이 다수 게시돼 있으며, 블로그에 기재된 바에 따르면 국적은 독일로 표기돼 있다.
이에 대해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공식 입장을 내고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A씨가 약 5개월 전부터 협박성 메일을 보내 금전을 요구했으며, 소속사가 경고하자 A씨가 사과한 전력이 있어 A씨 주장에 신뢰성이 없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직·간접적 피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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