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K리그1 대구FC 장성원이 2025시즌 9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원F&B가 후원하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로 결정되며, 팬들은 두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다.
9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29~31라운드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에는 장성원과 김천상무 김승섭이 이름을 올렸다.
장성원은 지난달 14일에 치러진 리그 29라운드 김천전에서 환상적인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20분 세징야가 머리로 넘겨준 패스를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고, 엄청난 궤적을 그리며 골문 구석에 꽂혔다.
김승섭은 지난달 20일 진행된 리그 30라운드 전북현대전에서 그림 같은 골을 터트렸다. 전반 38분 박상혁의 패스를 받아 반대쪽 골대를 보고 감아찼고, 이 슈팅은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Kick’ 팬 투표는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그 결과 장성원이 6,643표(80.1%)를 얻어, 1,652표(19.9%)를 얻은 김승섭을 제치고 ‘9월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 수상자 장성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질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해부터 이달의 골 수상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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