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새롭게 개발한 랜드크루저 FJ를 공개했다.
2026년 중반 일본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이 차는 랜드 크루저의 전통적 가치인 신뢰성, 내구성, 오프로드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유로운 이동과 즐거움을 강조했다.
랜드크루저는 1951년 BJ 모델 출시 이후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약 1,215만 대 판매되며 오프로드 SUV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라인업은 최신 기술 중심의 ‘스테이션 왜건(300 시리즈)’, 내구성 중심의 ‘헤비듀티(70 시리즈)’, 실용적 접근의 ‘250 시리즈’로 구성했고, FJ는 250 시리즈의 철학을 이어받아 컴팩트하지만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
겉모습은 사각형 캐빈을 강조한 실루엣, 직선적 바디와 주사위 모티프, 탈착식 범퍼로 수리 용이성과 커스터마이징을 강화했다. 실내는 넓은 시야 확보와 직관적 조작이 가능한 수평형 계기판, 기능 통합 스위치,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탑재로 온·오프로드 안전 주행을 지원한다.
짧은 휠베이스(250 시리즈 대비 270mm 단축)로 민첩한 조향과 최소 회전반경 5.5m를 구현한 IMV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다. 70 시리즈급 휠 아티큘레이션으로 거친 지형에서도 안정적 주행이 가능하다. 하부 보강 및 차체 강성 향상으로 핸들링 안정성도 확보했다.
MOLLE 패널과 외부 장비 장착이 가능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한다. 원형 헤드라이트 등 전통적 디자인 요소도 적용됐고, 향후 순차적으로 다양한 옵션과 기능을 공개할 예정이다.
토요타는 뉴 랜드 크루저 FJ를 ‘일본 모빌리티 쇼 2025(10월 30일~11월 9일)’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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