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감성대세' 범진, 더블엑스엔터와 장기재계약…"앞으로 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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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감성대세' 범진, 더블엑스엔터와 장기재계약…"앞으로 더 기대"

뉴스컬처 2025-10-21 17:01:54 신고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역주행 대표' 격으로 꼽히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현 소속사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 한층 더 다양한 행보를 펼칠 전망이다. 

21일 소속사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범진과의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범진.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범진.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범진은 2019년 ‘후회’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채널A ‘청춘스타’와 MBN ‘오빠시대’ 등의 활약과 함께 2021년 발매한 대표곡 ‘인사’로 감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최근에는 첫 정규앨범 ‘나이테’,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기 전에는’(원곡 유해준)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행보를 펼치고 있다. 

소속사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재계약은 단순한 연장이 아닌, ‘범진표 음악 세계’를 확장하는 새 출발점이다. 앞으로 전방위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범진은 “재계약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 소속사와는 음악적 방향성에 대한 신뢰가 크다. 지금까지의 시간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더 다양한 시도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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