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C가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김C는 자신의 SNS에 “sometimes, model”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음을 암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C는 한 패션 브랜드의 포스터 앞에 여유로운 포즈로 서 있었으며, 블랙 니트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헤어가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김C가 해당 브랜드의 화보 모델로 참여했음을 알리는 묘한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2000년 밴드 ‘뜨거운 감자’로 데뷔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던 김C는, 이후 KBS 2TV 예능 ‘1박 2일’ 등을 통해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매김했지만, 2013년 이혼 후 방송 활동을 다소 줄인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최근 김C는 일상 모습과 함께 사회적 발언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에서 “한국 언더그라운드 클럽 신에서 제일 늙은 DJ로 살아가는 것이 기쁘다”고 적으며 DJ 활동을 언급한 바 있고, 지난 1월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관련 집회 현장을 방문해 “주민과 업장의 손님, 모두의 뜻을 담아 질서정연한 민주화 시위 자랑스럽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행보는 방송 활동이 줄어든 이후에도 대중과의 연결 고리를 잃지 않으려는 노력으로 풀이됩니다.
패션 브랜드 모델로서의 복귀를 알린 이번 SNS 게시물은, 김C가 단순한 ‘음악인’에서 ‘스타일 아이콘’으로 확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계기로 보입니다. 향후 김C가 음악 활동이나 방송 복귀 등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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