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한마음 걷기축제에 외국인·지역주민 9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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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한마음 걷기축제에 외국인·지역주민 900여명 참석

연합뉴스 2025-10-20 16:31: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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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한마음 걷기축제 및 정부합동 고충상담 제12회 한마음 걷기축제 및 정부합동 고충상담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방화근린공원에서 '제12회 한마음 걷기축제 및 정부합동 고충상담'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내외국인이 소통하고 재한외국인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고자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행사에 참여한 재한외국인과 지역주민 등 900여명은 방화근린공원을 출발해 개화산 둘레길을 걸었다.

법무부와 서울 강서경찰서, 고용노동부, 법률구조공단, 서울소방재난본부 등 정부 기관 관계자는 행사 참여자를 위해 출입국·체류 상담과 귀화자 개명 및 가정소송, 심폐소생술 교육, 고용 상담을 진행했다.

건강사회운동본부는 무료 건강검진 및 상담을,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 상담원과 국적회복자 자원봉사단원은 통역을 지원했다.

이밖에 강서구 다문화청소년 오케스트라, 외국인 국악명창 마포 로르의 판소리, 방송인 사오리의 수화 아트 등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반재열 서울출입국청장은 "외국인 274만명이 이웃으로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막연한 외국인에 대한 배척·혐오의 시선이 아니라 국익을 고려한 체계적인 출입국외국인 정책의 추진과 사회통합"이라고 강조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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