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보이넥스트도어가 클래식한 여유로움을 더한 스윙재즈 호흡으로 본연의 자유분방감을 새롭게 드러낸다.
20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5집 'The Action'(디 액션)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소란 고영배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는 타이틀곡 'Hollywood Action'(할리우드 액션) 무대시사와 함께, 앨범 비하인드를 비롯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는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들의 각오를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새 미니앨범 'The Action'(디 액션)은 지난 5월 'No Genre'(노 장르) 이후 5개월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영화제작 크루라는 독특한 설정과 함께, 미니3집 '19.99'를 기점으로 2연속 밀리언셀링, 미국 빌보드·일본 오리콘 등에 랭크되며 성장세를 입증한 보이넥스트도어의 새로운 도전과 열망을 담아낸다.
앨범트랙은 총 5곡으로 구성된다. 우선 할리우드 스타 같은 자신감과 패기를 강조하는 'Hollywood Action'이 타이틀곡으로 전면에 선다.
무대측면에서 본 보이넥스트도어 신곡은 MZ스타일의 유쾌한 스윙재즈를 연상케 한다. 영화 인트로 느낌을 주는 독특한 샘플링 포인트와 함께 브라스와 첼로 등의 관현악 포인트를 더한 경쾌한 스윙재즈 분위기가 우선 돋보인다. 이러한 음악컬러감은 퍼포먼스와 만나 더욱 큰 매력을 드러낸다. 그루비한 안무동작들이 이루는 여유로움과 칼군무 팀케미로 비치는 당당한 매력을 보여주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모습은 이전보다는 한결 여유로워진 자유분방감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뮤비 역시 이와 같다. 세련된 수트핏 스타일링을 중심으로 한 레트로 감각의 배경과 함께, 영화촬영장과 현실감을 오가는 듯한 자유로운 장면구성은 보이넥스트도어의 유쾌상쾌 매력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운학과 리우, 명재현은 "데모곡을 듣자마자 잘될 것 같았다. 이러한 콘셉트는 우리가 전문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매력적인 후렴구간을 포인트로 한 퍼포먼스 호흡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태산과 성호는 "데뷔앨범에 이어 다시 한 번 미국에서 뮤비를 촬영했다. 당시보다는 여러모로 경험도 쌓고 성장한 덕분인지 수월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프랑스 파리와의 시차'에 빗대 창작의 고통을 표현하는 애시드 재즈 컬러감의 'Live in Paris'(리브 인 패리스), 프리스타일 댄스 잼으로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모습을 표현하는 힙합트랙 'JAM!', 연인과의 갈등 속 폭발하는 감정을 록장르로 표현하는 'Bathroom' △어렵게 건네는 이별표현의 발라드곡 '있잖아' 등 솔직한 감정에 기댄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뒤를 받친다.
태산과 운학은 "일본활동 당시 JAM! 앨범을 작업하는데, 숙소가 시끄러울까봐 이불을 뒤집어쓰고 작업하기도 하고, 프로듀서분들께 설명하기 위해 셀프뮤비도 찍어보기도 하는 등 다양한 도전을 했다"라고 말했다. 명재현은 "랩가사가 아닌 곡 전반을 프로듀싱 참여할 경험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있잖아'를 만들면서 프로듀서분들과 멤버들 모두와 깊이 소통할 수 있어 신선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보이넥스트도어는 자신들의 일상에서 비롯된 공감포인트를 바탕으로 하고 싶은 음악과 대중성 사이의 고민과 도전을 거듭해나갈 것을 예고했다. 그와 동시에 더 멋진 무대를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운학, 리우는 "모든 가수들이 그렇듯, 저희도 저희 삶 속에서 느끼는 바를 바탕으로 저희 멤버들의 개성들을 어떻게 살릴지 고민하며 곡을 만든다. 그러한 것들이 저희의 장점이 아닐가 한다"라고 말했다.
성호와 명재현, 태산, 이한 등은 "6인6색 개성과 함께 보이넥스트도어로서의 친근한 모습과 공감을 늘 고민한다. 주어지는 많은 사랑에 책임감을 느끼며 더 열심히 해내는 저희의 모습을 잘 지켜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5집 'The Action'(디 액션)은 20일 오후 6시 발표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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